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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맘대로 주절거리는 오늘의 영화~ 오늘은 코메디가 살짝 첨가된 헬로우 고스트 입니다. 역시 약간의 스포와 반말체로 이뤄지니 맘에 안드시는 분들은 패스~(암도 안들어와서 좋긴 해요~) 줄거리 - 한 청년의 무모한 자살시도 끝에 귀신을 보고 함께 생활하다 헤어지게 되는 이야기 느낌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태현식의 코메디와 차태현이면 중간은 하는 코메디 영화이지!! 라는 생각으로 보게 되었음 아..초반의 개그와..중간중간 미소를 짓게 만드는..암튼 각설하고 계속 보았다..쭈욱...쭈욱.. 어느새 내 눈에 흐르는 이것이 땀인지 눈물인지.... 중반에 설마!! 하는 아!! 아닐꺼야 하는!! 생각을 감독은 비웃기라도 하는듯이 맞아 떨어지게 해주는 쎈쓰!!! 허나...그 종반이!!!! 나로하여금 질질짜며 보게 만들었던 연출에 감히 벌떡서서 박수를 .. 더보기
오늘의 영화 이야기~ 오늘 쓰고자 하는 영화는 이준익감독, 정진영, 이문식, 류승룡 주연의 평양성입니다. 역시 반말체와 약간의 스포로 쓰여질 예정이오니 거슬리는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우리는 국사를 배울때...몰락순서 백고무신 즉 백제, 고구려, 신라순으로 나라가 무너진다는걸 배웠다.. 각설하고 나당연합의 고구려 공격에 대한 나름 코믹하고 감독만의 색체로 그려냈다. 황산벌을 재미있게 본터라 기대를 살짝하고 보았다.. 후후후.. 8년후의 평양성 전투를 그리 이번 영화에서..강렬하게 느낀건.. 역시 민초들만 죽어라 고생을 하는구나..라는 느낌. 이준익감독의 느낌으로...전쟁의 폐해와 아픔보단.. 그속의 사람들간의 심리적 묘사를 잼나게 그려냈다는 데에 감탄을 하였다. 민초들의 힘든 상황과 심리..잘 묘사한 작품. 결말이 뭐가 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