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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상][이야기]

내맘대로 영화 즐감하기!!!


오늘은 올만에 보는 니콜라스 케이지, 헬보이의 론 펄몬 주연의 season of the witch(마녀 호송단 - 제목이 이게 뭐야..-_-;;)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아울러 반말체이니 거슬리다 생각하시는 분은 패스해 주세요..(뭐 들어오는 사람도 없어서 괜찮긴 하지 말입니다~)
지극이 주관적이니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줄거리
- 중세시대 마녀를 호송하는 중 벌어지는 이야기..

느낌
- 대게 이런류의 판타지 영화에서는 뭔가 아쉬움을 남기기 마련인데(주인공의 대적하는 인물 또는 무엇) 이것은 아주 찜찜한 여운을 남긴다..
  도데체 마녀에 대한 이야기 인지..
  막판에 훼이크다 ㅂㅅ아..하는 이놈의 약한 정체는 도데체 무엇이란 말인가..
  전지전능은 아니더라도 어설픈 물량공세로 더 몰아붙이던지..아님 물량 폭탄투하를 하던지..
  쫄만 불쌍한.. 아울러 막판에 칼 두자루에 그리 힘이 없이 무너지는 모습에 안타까움 마저..

단순히 킬링타임용 또는 가벼운 맘에 보기엔 나쁘지 않은 영화이다 생각은 듦

시리즈로 나올것인가가 궁금하고 차라리 본편을 좀 늘려서 2부작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도 없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지하철에서 짬짬히 보기에는 추천..
기대만발 하면서 보기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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