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커뮤니티 사이트나 카페 또는 기타 질답게등에서...
답글을 올려놓을때 간혹 이런생각을 한다..
'과연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지..'
'이게 맞나..??'
'틀리면 어쩌지..??'
몇번을 썼다 지우고 다시쓰고 결국..
알고있는 지식, 내용에대한 답글이나 덧글을 남기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쓴 내용이 나와 같을땐 그저 공감에 대한 내용만 적게 된다.
토론, 논쟁의 중점이 되기 싫은, 남의 입에 오르내르기 싫은..등등의 이유로 인한..
것이 아니라...
이건 소심의 문제와...병적 신중자 인것 같다..
그래...난 소심쟁이야~
'늘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끔 뒤돌아 보기... (0) | 2008.10.28 |
---|---|
지대 슬픈 이야기 - 2 (1) | 2008.09.26 |
한번쯤은 생각하면서.... (0) | 2008.09.09 |
맨날 이상한 상상만.. (0) | 2008.09.08 |
웃기는 짬뽕...일세~ (0) | 2008.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