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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休]

서재하- 나의 친구, 빅마마 '배반'의 작곡가

오랜 친구 재하...
그꿈을 향해 또 한발 딛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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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pg.epg.co.kr/epzinn/webzin_read.asp?ez_id=34722

[ = 박선연 기자 ] 지난 10월 3일 발매 후, 무소불위의 속도로 온-오프라인을 점령하고 있는 빅마마의 4집 타이틀곡 <배반>을 작곡한 서재하에 대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

서재하는 작곡의 길로 들어선 지 7년이 된, 34살의 중견 작곡가.

그동안 이승기,이수영, 성시경, 홍경민 등 많은 가수들의 앨범 수록곡을 쓰며, 내공을 다져왔으나, 자신이 쓴 곡이 타이틀이 된 것은 빅마마의 <배반>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번 빅마마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것은, 빅마마 4집의 일부 프로듀스를 맡은 조영수의 부탁으로 인해서였다.

"가을에 어울리는 대중적이고, 따라부르기 쉬운 곡을 쓰라"는 주문으로 몇 곡을 써서 전달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고.

그러던 중,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만든 노래가 바로 <배반>인데 이 노래가 타이틀이 될 거라는 기대는 애당초 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조영수를 비롯한 빅마마 앨범에 참여한 쟁쟁한 작곡가들의 노래들을 제치고, <배반>이 타이틀곡이 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얼떨떨하고 꿈꾸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재하는 "요즘 배반이 히트하는 것에 대해 가장 기뻐해주는 사람은 조영수이며, 그 사실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빅마마의 <배반>은 10일 현재, 오프라인 판매 1위, 모바일 챠트 2위를 점령하고 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 챠트에서도 3위권 내로 속속 진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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